삼천당제약, 공매도 숏 스퀴즈(Short Squeeze)의 주인공이 될 시간
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에 믿음을 갖고 장기적으로 투자 중인 여러분. 최근 주가 흐름에 마음이 무거우셨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본질을 봐야 합니다. 삼천당은 실체 있는 기술력, 글로벌 허가 일정, 그리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세력은 끊임없이 이 종목을 흔들고 있죠. 하지만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지금의 공격은 언젠가 반작용이 되어 그들 자신을 덮칠 것이고, 그 시점은 멀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이유를 차근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아일리아 시밀러 허가 및 매출 개시 임박
삼천당제약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은 유럽에서는 5월 CHMP 권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는 이미 수출 시작 단계에 있으며, 국내도 식약처 서류가 완료되어 품목허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모든 일정을 통해 2025년 부터는 실질적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2. 세마글루타이드, 파트너 계약과 BE 데이터
GLP-1 계열의 세마글루타이드는 경구제형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BE Study 최종 결과 발표가 6~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최소 5:5 수익 분배 계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 제약사들과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점은 향후 매출 구조 안정화에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 6~7월: BE Study 데이터 발표
- 하반기: 파트너십 계약 및 허가 신청
- GLP-1 시장은 연평균 25% 성장 중
3. 터제파타이드 경구제형과 에스패스 흡수율
터제파타이드는 원래 주사제형으로 주 1회 투여되는 고가 치료제지만, 삼천당제약은 이를 ‘경구 제형’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 핵심 기술이 바로 ‘에스패스(ESPES)’입니다. 기존 리벨서스에 적용된 SNAC 기술 대비 5배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원료 투입량을 대폭 줄여도 동일한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기술 | 원료 투입 | 흡수율 |
|---|---|---|
| SNAC (리벨서스) | 100 | 1x |
| ESPES (삼천당) | 20 | ~5x |
이는 경쟁사 대비 제형 기술력에서 앞서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며, 원료 조달·원가 절감·복약 편의성 면에서도 확실한 강점을 지닙니다.
4. 공매도 세력, 이번엔 숏 스퀴즈 당할 차례
삼천당제약은 공매도 세력의 단골 타깃입니다. 매년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에 오르며, 뉴스 하나, 실적 발표 하나에 주가가 요동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공매도’가 유효했던 이유였던 불확실성, 실적 부재, 허가 지연 등의 요인이 대부분 해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실적은 가시권, 허가는 일정화, 파트너십은 협의 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된 공매도는 결국 반등 시 숏 스퀴즈(Short Squeeze)의 빌미가 됩니다. 주가가 급반등할 경우 공매도 세력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에 나설 수밖에 없고, 이는 상승 가속을 촉진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 ‘반작용의 시점’에 근접해 있습니다.
5. 삼천당제약을 믿고 끝까지 가야 하는 이유
지금 우리는 공매도에 흔들릴 때가 아닙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시밀러, GLP-1 경구제, 터제파타이드 등 실체가 명확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허가 일정과 수출 계약, 파트너 협상까지 모두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근거는 우리가 투자를 유지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입니다.
공매도 세력은 흔들 수는 있어도, 진짜 가치를 꺾을 순 없습니다. 조만간 삼천당제약은 쇼츠퀴즈의 중심에 설 것이고, 그 순간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았기에, 우리는 이겼다.”